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옹정황제의 여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아 성벽|태후]]의 심복들 === * 방약 상궁 견환과 릉용이 입궁하기 전 예법을 가르친 상궁이다. 견환이 완벽을 이용하여 화비를 낚았던 사건 당시 몰래 심미장과 만나도록 도와주었고, 이후 견환이 롱월을 임신한 채로 연금되었을 때도 쇄옥헌에 드나들며 잘해준다. 이후에도 황제가 집무를 보는 양심전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견환이 총애를 잃으면서 태후궁으로 옮겨간다. 견환이 황제의 총애를 잃었을 때 지나치게 엄하게 가르친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며 견환에게 잘해준다. 참고로 한때 순원황후를 모셨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순원황후가 잘 사용했다는 원산대 기법으로 눈썹을 그릴 줄 안다고. 심미장의 거짓 회임 사건 때 견환은 방약상궁에게 페르시아 눈썹먹을 줘서 그걸로 눈썹을 그리게 해 황제에게 말을 좀 잘 해 달라고 부탁한다. 심미장의 이름은 중국어로 '눈썹을 짙게 화장하다'라고도 들리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심미장의 이름을 암시+순원황후 카드+(견환)날 생각해서 좀 봐주세요의 콤보를 날린 것이다. 이 때 견환은 순원왕후에 대해 잘 몰랐지만 방약이 마침 원산대를 그릴 줄 알았기에 나비효과가 된 것. 원산대가 나이 많은 사람에게 어울리거나 흔한 화장기법은 아닌지, 황제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국내 팬들은 뭔 소린지 잘 모르는 부분. 깊을(짙을) 심, 눈썹 미, 꾸밀 장으로 한자로만 따지면 이해는 간다. 원작에선 견환에게 화비의 환의향이 같은 궁을 쓴 다른 후궁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혔음을 알려준다. 사실 원래는 어전 상궁이었지만 견환과 얽혀있다보니 황제가 보기를 껄끄러워해 태후를 모시라고 보낸다. * 죽식 상궁 태후의 심복이다. 성은 손씨.[* 엔딩 크레딧에서 손죽식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죽식은 본명인 것 같다.] 사실 황후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고 황후의 악행도 모두 알고 있지만 태후를 위로하기 위해 모든 것을 태후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태후가 의수를 세운 것을 후회하자 태후께서 타일러도 안 듣는 걸 어쩌겠냐고 발언] 또한 화비의 불임에 대해서도 진상을 알고 있었고 이 진상에 대해 입조심할 것을 외부에서 화비를 진찰하러 온 [[사제]] 의사에게 경고한다. 이후 황후의 악행이 밝혀졌을 때 나타나 미리 태후가 사망 전 황후를 보호하기 위해 작성해둔 교지를 공개한다. 이게 마지막 등장이었는데, 이 때 "소인이 태후를 따라가지 않은 것은 이 교지 때문입니다"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이후 임무를 다한 것으로 보고 [[자살]]한 듯하다. 비록 상궁의 신분이지만 상당히 존중을 받고 있는 듯하여 황제도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정황상 태후가 입궁할 때 데려온 시녀인 듯. 융과다와 태후의 일도 다 알고 있는 눈치. * 춘모 태후를 모시는 젊은 궁녀. 견환이 처음 임신하고 황후와 태후가 빈으로 책봉하는 것을 의논할 때 이름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